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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9.05.27 10:51
  • 호수 1258

최연순 목사에게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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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기독교연합회·당진감리교회·바나바선교회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동일)가 투병 중인 최연순 합덕 소망교회 담임목사의 쾌유를 위한 기도회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기도회 및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동일 회장을 비롯한 당진시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당진감리교회 방두석 담임목사와 교인들, 바나바 선교회 엄재용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진시기독교연합회에서 500만 원, 당진감리교회에서 500만 원, 바나바선교회에서 100만 원을 최연순 목사에게 전달했으며, 최연순 목사와 양홍모 당진남지방 감리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당진천사운동본부가 마련한 만찬에 함께했다. 

이동일 회장은 설교를 통해 “당진시기독교연합회와 당진감리교회, 바나바선교회가 고통 중에 있는 최연순 목사를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최 목사와 최 목사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원금과 함께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받아 최 목사의 건강이 빠른 시일내 쾌유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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