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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9 18:32
  • 호수 1260

정미면을 시작으로 ‘이동복지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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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 2019년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지난달 30일 정미면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됐다.

2019년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지난달 30일 정미면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충청남도와 당진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정미면을 포함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정미면에서 열린 이동복지관은 정미노인대학과 천의초등학교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 220명, 천의초등학교 45명, 서비스 제공인력 12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이혈 봉사와 커피핸드드립체험, 빨래비누 만들기, 나눔 시식, 외국인근로자상담·통역서비스, 전기밥솥 패킹 무료교체, 소형가전제품 무료수리, 방충망 보수 및 형광등 교체, 세탁서비스 등 생활지원 서비스가 이뤄졌다. 재능기부로 마술공연과 악기 연주를 비롯해 조환 트로트 가수의 공연도 진행됐다.

오는 13일 오전 10시에는 신평문화스포츠센터 강당에서 ‘이동복지관’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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