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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9.06.11 19:52
  • 호수 1260

가톨릭 공직자 피정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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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

▲ 지난 1일 제36회 대한민국 가톨릭 공직가족 피정대회가 솔뫼성지와 합덕성당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36회 대한민국 가톨릭 공직가족 피정대회가 솔뫼성지와 합덕성당에서 지난 1일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21년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충청남도솔뫼연합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솔뫼회·천주교 대전교구가 주관했다.

전국의 가톨릭 공직가족 3000여 명이 참여한 대회는 ‘200년을 이끈 순교신앙의 빛’을 주제로 열렸으며, 참여자들은 신앙인이자 공직자로서 국민에게 봉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장엄미사는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주례로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으며,

유흥식 주교는 강론에서 순교신앙을 바탕으로 공직가족 모두가 새로운 신앙의 길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솔뫼성지 김성태 주임신부가 특강을 통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의미와 충남 내포지역의 교회사적 위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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