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이제우린’으로 유명한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이제우린 당진사랑 장학기금 후원 캠페인’ 기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2020년부터 2028년까지 10년 간 누적 2억 원을 목표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한다. 장학금 재원은 맥키스컴퍼니 자사 생산품인 ‘이제우린’ 소주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자사 생산품 소주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정립해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4월에도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8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