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미녀 골프클럽(회장 이재설)이 지난 10일 정기 월례회를 부여 롯데스카이힐 골프 클럽에서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회원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회원들은 골프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만 원 씩 모으는 ‘사랑의 버디’ 활동을 진행했다. 미남미녀 골프 클럽에서는 사랑의 버디를 통해 모은 돈을 연말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다음 월례회는 오는 8일 당진파인스톤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설 회장은 “이번 월례회를 통해 회원이 서로 화합하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