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4월부터 진행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지난 19일 마쳤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융합코딩지도사양성과정 △오피스멀티실무자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 전문가 과정 △기업회계사무원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총80명이 참여했다.
훈련에는 98% 수료했으며 19명의 교육생이 각 교육과정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현재 40여명의 교육생이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교육생 중 3명은 조기취업했으며, 수료와 동시에 4명이 취업했다.
새일센터는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