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인성교육원(원장 김경도)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인성·예절캠프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
지속가능상생재단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인성·예절캠프는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아이들에게 인성과 예절을 알려주고자 진행됐다. 또한 ‘버릇’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언어와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가정, 식당 등 상황에 따른 인성·예절을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알 수 있도록 놀이로 실시했다.
김경도 원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아이들에게 인성과 예절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성·예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