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두바퀴사랑(회장 최종덕)이 지난 5일 신안 증도로 자전거 라이딩을 떠났다.
이날 회원들은 한국 최초의 슬로시티인 증도를 방문해 해저유물발굴기념비-짱뚱어다리-한반도 해송숲-왕바위 선착장-화도 노두-태평염전 등의 코스로 섬 한 바퀴를 달렸다.
한편 당진두바퀴사랑은 지난 2013년 3월 자전거 라이딩 취미를 공유하는 회원 21명이 모여 결성됐다. 회원들은 매주 금요일 마다 정기 라이딩과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원정 라이딩을 실시해 체력 증진과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