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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07.23 18:11
  • 호수 1266

15주간의 미술활동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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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읍성안 그 미술관

▲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이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꿈꾸는 미술관, 우리 동네에서 놀다> 프로그램 1기를 종강하고, 지난 18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관장 김회영, 이하 그 미술관)이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꿈꾸는 미술관, 우리 동네에서 놀다> 프로그램 1기를 종강하고, 지난 18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미술관에서는 지난 3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3~6학년 20명의 학생들은 홍현경·송재순·김경숙 강사의 지도 아래 자연미술·도예, 미술관 투어와 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그 미술관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학생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며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꽃잎과 솔방울 등 자연물을 이용한 그림, 면천면 마을지도, 도예 등의 다채로운 작품들과 활동 사진이 전시됐다. 한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기 과정은 오는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회영 관장은 “그동안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 “2기 과정에서는 새로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지역의 많은 아이들이 문화감수성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 미술관에서 지난 19일부터 안기호 서양화가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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