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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활동 안전생활 예방 생활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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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용두2리 시범사업지로 선정

▲ 지난달 28일 당진시가 안전장비를 보급한 가운데 용두2리 주민들이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 이하 농기센터)가 고대면 용두2리(이장 안화식)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농업활동 안전생활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농기센터는 올해 초 용두2리 마을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전설명회와 안전교육, 안전장비 시연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김웅 교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농작업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방법은 강의했으며, 농기센터는 여름철 농작업 안전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안화식 용두2리 이장은 “안전장비를 갖추고 농작업을 하는 농가가 거의 없었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장비로 마을 주민들과 안전한 영농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안전장비 시연회 이후 용두2리에 적합한 안전장비를 확인하고, 공구보관함과 고추수확의자, 개인안전보호구 등 8종의 장비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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