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어울림봉사단(단장 최성주)이 노인요양시설인 참사랑소망의집(원장 김미영)을 찾아 2019 음악 나눔 활동 ‘어울림’ 봉사를 실시했다. 참사랑소망의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현대제철 어울림봉사단이 5년 째 참사랑소망의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0일, 봉사단이 입소자들과 함께 수박을 먹고 대나무 배게를 선물했다.
김미영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참사랑소망의집을 잊지 않고 찾아와 준 최성주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과 올해부터 함께하는 해오름난타 봉사단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