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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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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에 이덕주 단장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새롭게 출범했다. 대표이사로는 이덕주 단장이 선임됐다.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는 △우강농협(조합장 김영구) △면천농협(조합장 박노규) △고대농협(조합장 최수재) △합덕농협(조합장 김경식) △정미농협(조합장 노남선) △대호지농협(조합장 남우용)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 △신평농협(조합장 최진호) 등 총 8개의 농협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지난 2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가 우강농협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8개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정관 및 사업계획서 승인,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을 주관한 우강농협 김영구 조합장은 “당진시의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요건과 최첨단 GAP도정시설에서 생산한 최고의 쌀을 기반으로 대형마트 등의 거래처를 발굴한다면 시장 교섭력은 전국 1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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