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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동차 현황
당진, 자동차 보유율 충남 1위

인구대비 1.44명 당 1대 소유
6개월 사이 자동차 1300대 증가
김예나l승인2019.08.17 09:55l(12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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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충남지역에서 인구대비 자동차 보유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2019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당진시에 등록된 차량 수는 총 9만5567대(국산차 9만357대, 수입차 5210대)다.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만18세 이상의 당진시 성인인구는 13만8064명(총인구 16만7302명)으로, 1.44명 당 1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아산시의 경우에는 1.52명당 1대, 서산시가 1.53명당 1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당진시의 뒤를 이었다. 특히 서산의 경우 만18세 이상 인구가 당진시보다 6300명 가량 많지만, 등록된 전체차량은 약 1400대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천군의 경우 1.73명당 1대로 인구대비 차량 보유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아자동차 당진해나루대리점 이재설 카마스터는 “경제상황과는 별개로 지역에서 자동차는 필수적인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차량 구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당진은 특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타 지역보다 인구대비 자가용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가구당 2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유입 인구가 많은 영향도 있다”면서 “대중교통 여건이 급격히 좋아지지 않는 이상 개인 자가용 보유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입차 해마다 500대 이상 증가
한편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당진시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 수는 총 9만4251대(국산차 8만9287대, 수입차 4964대)였다. 하지만 최근 7개월 사이에 차량 1316대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입차는 246대가 증가했다. 2018년 1년 동안 수입차가 545대가 증가한 것과 비교했을 때,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수입차 보유대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많은 곳일수록 당연히 등록된 수입차 수도 많았다. 송악읍이 1080대, 당진1동이 879대, 당진2동이 572대, 당진3동이 518대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대호지면은 38대, 우강면은 85대로 가장 적었다.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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