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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09.06 19:29
  • 수정 2019.09.06 20:32
  • 호수 1272

■ 2019 독서의 달
독서의 계절, 도서관에서 가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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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간 도서대출정지 회원 구제 받을 수 있어
당진시립도서관, 도서관별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당진도서관, ‘토요일 당진도서관 가는 날’ 체험 행사 개최

 

<편집자주>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다. 당진시립도서관(관장 홍승선)과 당진도서관(관장 문정숙)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 간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도서관별로 즐기는 프로그램
당진시립도서관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별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13개소 도서관 공통으로 △세권 더 대출 서비스 △도서대출정지회원 구제 서비스가 이뤄진다. 공립 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별로 동화구연, 북큐레이션, 독서감상문대회, 북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중 오는 24일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정재찬 작가를 초청해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또한 25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의 일환으로 인디밴드 ‘타임플라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다음달 26일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제4회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 360-6911 (당진시립도서관)


토요일 당진도서관 가는 날!
당진도서관

당진도서관에서도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당진도서관은 △원화 전시 및 북큐레이션 가족영화 상영 △다독다독 독서릴레이 △도서관 처음가기 좋은 날 △연체자 특별사면 △두 배로 대출 DAY △도서관 출석도장 쾅!쾅! △책 읽는 모습 사진 공모전 등 프로그램을 한 달 간 운영한다.
오는 19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토요일 당진도서관 가는 날> 행사를 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 352-5918 (당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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