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남당진국제성시화대회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당진동일장로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열린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 성시화운동본부가 모여 하나의 축제의 장을 만드는 자리로, 다양한 세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첫날인 2일에는 300여 명의 연극배우들이 출연하는 <골고다 언덕 십자가>가 진행되며 27개국 세계지도자들의 사역보고회가 열린다. 또한 3일에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등의 강의와 기타리스트 장하은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