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시·군 동호인 게이트볼 대회가 당진에서 개최된 가운데, 당진 석문팀이 여자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했으며, 지난 23일 석문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충남에서 12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인 가운데, 석문팀이 여자부에서 1위를 수상했다.
당진시게이트볼협회 조완성 석문면분회장은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회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석문면분회가 서로 화합해 좋은 분회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