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자동차계열 봉사동아리 ‘HONK’(지도교수 유창배)가 2019 충청남도 대학생 자원봉사 콘테스트에서 대상(충남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11개 대학의 15개 봉사동아리 소속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봉사활동 사례발표를 대상으로 전문가 4인의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신성대 봉사동아리 HONK는 지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회 당일에도 천안에서 농촌기능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초아(지도교수 김현정)도 본선에 진출했다.
HONK을 비롯해 이날 수상한 5개 팀의 14명 대학생들은 오늘 12월 캄보디아에서 진행되는 해외볼런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