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한상오)가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달 27일 구터미널 앞 로터리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한은행과 우체국, 국민은행, NH농협은행, 당진농협, KDB산업은행 등 금융기관과 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보안협력위원회, 의경어머니회, 현대제철 관계자가 참여했다.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하고자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구터미널 앞부터 당진우체국을 돌아 약 1.5km 행진하며 시민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것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