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순복음교회(담임목사 한승권)가 가을야외예배를 송산면 도문리에 위치한 능안생태공원에서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날 교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한 뒤, 능안생태공원을 찾아 △셔틀콕 통에 넣기 △풍선 이동 △남자축구·여자축구 △밀가루 속 과자 먹기 △축구공 홀컵 넣기 △보물찾기 등의 경기에 참여하면서 교인 간 친목을 도모했다.
한승권 목사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신앙생활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매년 봄과 가을에 야외예배를 진행하고 있다”며 “풍성하고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계절에 교인들이 교제하며 사랑을 나누는 행사였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