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미녀골프클럽(회장 이재설)이 제2회 리더배 골프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회원 화합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아산시에 위치한 아름다운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장효준 회원이 신페리오 우승을 거뒀고, 메달리스트는 이계용 회원에게 돌아갔다. 또한 임수환 회원과 이연재 회원이 롱기스트를, 조영효 회원과 인혜영 회원이 니어리스트를 차지했다. 대회 후에는 만찬을 함께하며 회원간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재설 회장은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젊은 골퍼들에게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며 “회원들이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새당진라이온스클럽의 봉사사업과 연계해 1년간 ‘사랑의 버디’ 활동을 통해 나온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