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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9.11.22 21:09
  • 호수 1283

당진시청 배드민턴팀,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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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1위·단식 2위·단체 3위 기록

▲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19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입상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당진시청 배드민턴팀(감독 손진환) 소속 김정호 선수가 2019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 일반부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의 배드민턴 관공서 실업팀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단식, 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은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김용현 선수가 남자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정호 선수가 포천시청 소속의 박소영 선수와 혼합복식 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김영혁(수원시청)-이정현(포천시청) 조를 2대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진시청 손진환 감독은 “2019년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해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좋은 선수들이 새롭게 입단하는 만큼 동계훈련과 팀 정비 완료 후 전국대회 및 제101회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새롭게 비상하는 당진시청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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