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19.12.07 16:14
  • 호수 1284

온 누리에 퍼진 “내 안의 그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누리합창단

▲ 온누리합창단이 제33회 정기연주회 <내 안의 그대>를 지난달 28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온누리합창단(단장 이재성, 지휘자 정승택)이 제33회 정기연주회 <내 안의 그대>를 지난달 28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온누리합창단은 <코스모스를 노래함> 등의 가을을 노래한 곡과 <여호와께 찬양하라> 등의 성가합창곡, <나성에 가면> 등의 가요 등을 합창했다.

또한 공연에서는 심사무엘의 타악기 협연이 있었으며 특별 공연으로 E.S.Q 색소폰 4중주의 연주와 소나타(다이나믹 난타 그룹)의 난타 공연이 펼쳐졌다.

미니인터뷰 이재성 단장

“응원해준 당진시민들에게 감사”

“음악예술 인프라가 열악했던 시절을 지나 수많은 음악 동아리들이 생겨난 것을 보면서 당진온누리합창단이 음악문화 발전에 초석이 됐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동안 때마다 연주회를 찾아주며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아름다운 곡들을 들으며 마음의 힐링을 찾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