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농협(조합장 강도순)이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순성농협은 1972년 10월 상호금융 예수금 업무를 시작한 이래 47년만에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 1000억 원을 달성하고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도순 조합장은 “삼호금융 예수금 1000억 원 달성은 지역민과 조합원의 신뢰와 애정으로 이뤄진 성과”라며 “감회가 새롭고 지역민과 조합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을 계기로 순성농협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조합원들의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