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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내음 가득한 굴세상으로 오세요!
읍내동 '굴세상' 이미경 대표

겨울철 스테미너 음식 굴 ‘바다의 우유’
통통한 통영굴 사용해 다양한 요리 선보여
임아연l승인2019.12.09 10:47l(12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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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겨울철에 손꼽히는 스테미너 음식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한다. 특히 타우린이 많아 피로회복 및 혈압,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도 굴은 특유의 식감과 바다내음을 가득 담고 있는 향기로,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다.

뜨끈한 굴국밥부터 고소한 굴전까지

지역에 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읍내동 굴세상이 손꼽힌다. 굴세상은 맛과 영양으로 가득 찬 굴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굴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굴국밥이다.

싱싱한 굴의 맛과 향이 깊이 배어 나온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굴국밥은 추운 겨울 몸과 마음까지 녹여준다. 굴국밥과 더불어 칼칼한 굴해장국과 몽글몽글 순두부가 어우러진 굴순두부찌개, 굴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낸 굴얼큰칼국수와 뜨끈한 돌솥에 다양한 채소와 밥, 그리고 굴을 함께 얹어 비벼 먹는 굴버섯돌솥밥은 굴세상에서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한 끼 식사다. 이밖에 굴로 만든 술안주도 차가운 겨울밤을 녹여준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굴전과 새콤한 굴물회, 굴무침 또한 입맛을 돋운다.

매일 신선한 굴 들여와

굴세상에서는 통영굴을 사용한다. 서해안 굴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밀물일 때만 먹이활동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크기가 작은 반면, 통영굴은 조수간만의 차가 적어 바닷물 속에서 자라 서해안 굴보다 크기가 훨씬 크다.

굴세상 이미경 대표는 “매일 아침 통영에서 들여오는 신선한 굴을 사용한다”며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굴 요리 비결은 바로 신선한 재료와 철저한 식재료 관리에 있다고.

재료를 아끼지 않는 넉넉한 마음으로 굴세상을 운영해 온 이 대표는 “한결같이 맛있는 굴요리를 손님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굴세상을 늘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덧붙였다.
  
■가격: 굴국밥 8000원, 굴순두부찌개 8000원, 굴해장국 8000원, 굴얼큰칼국수 8000원, 굴버섯돌솥밥 1만원, 굴부침 1만5000원, 굴전 1만8000원, 굴물회(대) 3만5000원, 굴무침(대) 3만8000원,
■위치: 당진중앙1로 50 (당진성모병원 앞)
■전화: 356-0889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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