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한성희, 이하 민주평통)가 2019년 4/4분기 정기회의를 지난달 28일 개최하고 19기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통일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대내외 정책에 대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성희 회장은 “화합과 평화,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 인식과 더불어 국민과의 소통 연대를 더욱 강화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