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 이하 당진지구협의회)가 장애인과 독거노인 3가구에 난방유 등을 지난달 28일 지원했다.
봉사원들은 당진2동과 송산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세 가구에 난방유와 전기난로,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난 8월에 진행한 2019 희망나눔 음악회 수익금 일부인 200여만 원으로 마련됐다.
한편 당진지구협의회는 2019 희망나눔 음악회 수익금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합덕·석문·정미·우강지역 9개 가구에 청소기와 전기압력밥솥, 가스레인지, 해나루 쌀 등 400여만 원의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