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농협(조합장 최수재) 하나로마트(점장 유완도)가 친절한 응대로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진관1리에 거주하고 있는 손재석 씨는 “고대농협 하나로마트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다”며 “또한 면민들의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며 칭찬했다. 그는 “휴일인데도 조합장이 직접 하나로마트를 둘러보며 고객들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최수재 조합장은 “매출을 늘리는 것 보다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고대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완도 점장 또한 “직원들이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히 방문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대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9월 청사를 신축하면서 신청사 1층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180㎡(약 54평)에서 600㎡(약 181평)로 규모가 확장됐으며, 조합원들과 고객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마트 앞에 정자 및 마트 내 휴게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