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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0.01.14 13:00
  • 호수 1289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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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태권도경호과

▲ 신성대학교 태권도경호과 학생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경호과 재학생들이 한류를 전하는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에 참여해 네팔과 러시아, 멕시코, 방글라데시 등 4개국을 방문했다.

신성대 태권도경호과(학과장 한권상)는 지난해 11월 제24기 동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이하 봉사단)에 4명의 재학생 봉사단원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신한대에서 실시한 ‘제24기 동계 봉사단 교육연수’에 참가했다.

봉사단원은 지난 7일 네팔(문성준)을 시작으로 8일 러시아(김주열), 멕시코(김우용), 9일 방글라데시(김정식) 등 4개국으로 출국해 40여 일에 걸쳐 민간 외교관으로 태권도 수련과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전수 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은 지난 2009년 공식 출범해 지난해까지 123개 국가에 2372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으며, 신성대 태권도경호과는 2018년 봉사단에 재학생 5명을 선발시킨 바 있다. 또한 봉사단 파견 교육연수 주관대학으로 선정, 연수 진행을 통해 봉사단을 지원키도 했으며 매년 기수별로 3~5명의 봉사단원을 배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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