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홍준의)이 연시총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읍내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 및 결산을 보고하고 2020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밝은사회 당진클럽에서는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국제봉사에 참여하고 구조응급 지원 활동, 주거개선사업 등을 할 계획이다. 한편 다음달 21일에는 회원간 단합을 위해 척사대회를 진행한다.
홍준의 회장은 “올해에는 모임을 가지며 부인회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올 한 해에도 회원간 화합을 다지며 소통하는 밝은사회 당진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