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당진지역 후원이사회(회장 이재천 초대교회 담임목사)가 총회 및 기대의 밤을 지난달 30일 설악웨딩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총회, 3부 기대의 밤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이재천 회장의 설교를 시작으로 차정남 목사의 축도가 이뤄졌으며 2부 총회에서는 감사 및 사업, 회계 보고와 기타 토의가 진행됐다. 기대의 밤에서는 기아대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색소폰 독주 및 독창 등의 특별공연과 경품 추첨 등이 열렸다.
한편 기아대책 후원이사회는 기아대책의 미션과 비전에 동의한 목회자, 기업인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는 후원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