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림·임종억 시의원이 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며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지난 2018년 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입학한 양기림·임종억 의원은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학업을 병행해왔다.
양 의원은 “공부를 하면서 우리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등 더욱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심화과정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현장에서 더 많이 활동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억 의원은 “의정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주경야독 끝에 학사 학위를 취득해 뿌듯하다”며 “대학에서 배운 것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들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