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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당진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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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모임 줄줄이 취소
기관·시설 폐쇄로 지역 마비 상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각종 행사와 지역 내 기관·시설 마다 운영이 줄줄이 중단되면서 당진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유동인구가 줄고 소비가 위축돼 지역 경제가 얼어붙고 있다.
당진시의 코로나19 현황으로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확진자는 0명이다. 접촉자는 총 7명으로, 6명이 격리된 상태다. 한편 의심환자로는 6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17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충남에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기준으로 모두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이 33명, 아산이 3명, 계룡이 1명이다. 한편 접촉자는 267명으로 집계됐으며 의심환자 중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710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13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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