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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0.02.29 02:28
  • 호수 1296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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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 신성대학교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후진학선도형’ 사업에 선정된 충남지역 3개 대학의 성과 확산 및 공유를 위해 지난달 21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후진학선도형’ 사업에 선정된 충남지역 3개 대학의 성과 확산 및 공유를 위해 지난달 21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대학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1차 사업 수행 중 미진했던 내용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2차 사업 수행과 성과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대학 간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신성대, 연암대, 대전과학기술대는 2019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Ⅲ유형) 충청·강원권 대학(컨소시엄형)으로 선정돼 20201년까지 총150억 원(대학당 10억 원 균등지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신성대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선정돼 현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개 영역(자율협약형, 후진학선도형)을 수행하고 있으며, 연암대와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충청·서해안권 직업교육센터로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영창 원장은 “드론조종과 3D프린팅 등 혁신선도기술분야의 평생교육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시설을 활용해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지역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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