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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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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감자탕·떡국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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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가 코로나19로 경로당 폐쇄로 집에서 거취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 이하 당진지구협의회)가 컵 떡국떡 160박스와 감자탕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당진 출신으로 서산시 팔봉면에서 축산물 육가공 전문업체 미래식품(주)를 운영하는 최병구 대표가 돼지등뼈 10kg 총32박스를 당진지구협의회에 기탁했다. 당진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돼지등뼈 감자탕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우리쌀 컵 떡국떡 160박스를 받아,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제공 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함께 전달키로 했다. 이날 받은 우리쌀 컵 떡국떡은 홍성군 광천읍 소재 농업회사법인㈜백제 김미순 대표가 코로나19 대응 기부물품으로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충남지사에 기부한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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