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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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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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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현대제철

▲ (왼쪽부터) 김홍장 당진시장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당진시와 현대제철이 기후위기 대응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진시와 현대제철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 공동 협력 △철강산업과 에너지산업을 융복합한 미래 신성장 동력 공동 개발 △수소·연료전지 관련 산업 지원 및 공동사업 개발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당진시는 산업통상부가 지정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 200억 원 규모의 에너지 관련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전문연구기관 지정, 사업화 촉진, 전문인력 양성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세 감면, 정부 연구개발(R&D) 참여시 가산점 부여, 지역투자촉진 보조금 우대,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혜택이 주어진다.

당진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충청남도, GS그룹, 한국동서발전(주), 한국가스공사(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신성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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