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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템 당진원당센터 (원당동 )
“힐링과 쉼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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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염인규 부부

체온 1도를 올려 자가면역을 강화해 건강을 지키는 ‘힐스템 당진원당센터’가 지난 15일 오픈했다. 김선화·염인규 부부는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힐스템 당진원당센터 마련했다”며 “쉼과 힐링, 위로를 주는 곳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힐스템 당진원당센터에서 사용하는 의료기에는 고효율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사하는 카본을 포함한 32종 특수물질이 격자 형태의 섬유에 코팅돼 있다. 김 대표는 “힐스템 기기는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높여줘 체내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며 “혈관 확장 및 근육통을 줄이는 등 사람마다 반응의 시기는 다르지만 실제로 큰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김 대표 가족 역시 힐스템 온열 찜질 효과를 직접 체험하면서 힐링센터를 문 열게 됐다. 김 대표의 경우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려 왔다. 잠이 들어도 깊게 자지 못하는 등 단 한 번도 자고 일어난 후에 개운함을 느낄 수 없었다고. 그는 “온열 찜질을 한 다음 날 처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상쾌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딸은 만성비염으로 인한 콧물을 달고 살아왔다. 어떤 방법을 써도 도통 낫지 않지만 온열 찜질을 한 뒤 더이상 비염으로 고생하지 않았다고. 또한 턱관절 디스크도 온열 찜질 후 별다른 치료나 투약 없이 치유가 됐고, 이러한 효과를 본 딸이 적극적으로 엄마 김 대표에게 힐스템을 직접 운영해볼 것을 권유했다.

한편 쿠폰을 사용해 입장하면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하고 싶은 만큼 머물 수 있다. 온열매트에서 몸을 데운 뒤 효과가 더욱 강력한 테라피부스 안에서 찜질하면 된다. 찜질 후에는 간단히 휴식할 수 있도록 자연경관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휴식공간을 갖췄다.

김 대표는 “몸과 마음이 아픈 분들이 이곳에 와서 치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벗이 필요한 분들도 이곳에서 상담하며 공감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가격 : 1장 6000원, 5만 원 구매 시 쿠폰 11장 제공
▪ 위치 : 구봉로 101-118
              (원당동 하루가 식당 뒤편)
▪ 문의 : 358-0691
              (월~토 오전 9시~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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