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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면소식
  • 입력 2020.05.26 08:34
  • 수정 2020.05.29 13:20
  • 호수 1308

현대제철 주차장 쓰레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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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안전화·슬리퍼 등 버려진 채 방치”
“현대제철, 한달 전에도 청소…관리 계획 세울 것”

현대제철 서문 맞은편에 조성된 주차장에 각종 쓰레기가 버려진 채로 방치되고 있다.

주차장 곳곳에는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봉투를 비롯해 안전화, 슬리퍼, 플라스틱 병, 폐지 등이 버려져 있는 상황이다. 제보한 한 시민은 “현대제철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에 이들이 사용한 안전화, 쓰레기 등이 버려져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 관계자는 “서문 맞은편 주차장의 경우 현대제철 직원이 아닌 설비를 보수, 정비하는 등 외부인이 사용하는 주차장”이라며 “한 달 전에 9명의 미화원이 이틀 간 주차장을 청소했지만 계속해서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현수막을 붙이는 등 계도해왔지만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관리 계획을 세워 청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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