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1일 자 제131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미담, 지역 이슈, 인물 기사 등 다양한 소식들이 담겨 좋았다. 
  다만 산폐장, 불산 공장 외에 새로운 의제 발굴이 필요하다. 
- 신문에 젊은 취재원들이 나와 좋았지만 연령대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 
- 건강정보, 생활정보 기사가 기획됐으면 좋겠다.
- 미담·사건사고 기사는 추가 취재해 재구성하면 
  독자들의 주목도가 더 높을 것이다.
- 시정브리핑과 의원출무일의 논의사항을 주제별로 나눠 기사화해 좋았다.
- 코로나19 이후 교과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 다양한 주제로 여론광장 지면을 구성해야 한다.
- 당진시의회 조례 공고를 눈여겨보고 미리 모니터링해야 한다.
- 취재원과의 소통 채널을 넓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