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이 2021 작가로 구본창·배효남·이길호·박도우 작가를 선정했다.
지역 미술계 발전에 기여한 원로 미술작가의 회고전을 개최하는 사업인 2021 ‘이 시대의 작가’로 구본창 서양화가가, 시각예술 분야의 중견작가를 발굴해 기획초대전을 개최하는 ‘당진 올해의 작가’로는 배효남 조각가 선정됐다.
또한 지역의 사진작가를 발굴해 기획초대전을 개최하는 ‘당진 올해의 사진작가’에는 이길호 사진작가 선정됐다. 신진작가를 발굴해 기획초대전을 개최하는 ‘차세대 작가’에는 박도우 조각가가 선정됐다.
한편 전시는 내년 3~5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