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에 이창열 신임본부장이 부임했다.
제17대 당진화력본부장으로 지난 1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이창열 본부장은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엔지니어링팀장, 미국 괌지사장, 당진화력본부 환경안전처장, 본사 발전처장 및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최근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환경과 안전, 사회적 가치는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인한 그린뉴딜 등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청렴한 기업문화와 사람·환경 중심의 안정적 설비 운용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발전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