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이하 한전)와 한전MCS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소독용 물티슈를 배포했다.
한전과 한전MCS 직원들은 지난 16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원당초등학교와 호서고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물티슈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등교가 미뤄진 가운데,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한편 한전MCS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한전의 전기 검침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