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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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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감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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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면‧우강면 주민자치회‧우강초
당찬마을학교 공모사업 일환

▲ 우강면‧우강면 주민자치회‧우강초등학교가 당찬마을학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감자수확을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강면(면장 박진한)과 우강면 주민자치회(회장 문수일), 우강초등학교(교장 김희숙)가 2020년 날마다 배움터 ‘당찬마을학교’ 공모사업으로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강초 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되는 텃밭 가꾸기 사업은 감자, 옥수수, 고구마, 콩 등을 파종하고 수확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파종에는 직접 참여하진 못했지만 지난달 25일에는 학년별로 나눠 감자 수확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학생들에게 파종 및 수확과정을 설명했으며, 학생들은 1인당 2kg정도의 수확한 감자를 가져갔다. 또한 남은 감자는 지역 내 요양원 및 경로당에 전달하고 지역 단체 및 기관장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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