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정완옥)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천안시 수해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난 13일 시회장단 및 읍‧면‧동협의회장, 부녀회장, 사무국 직원 등 20명은 천안시의 목천읍과 수신면에 위치한 수해 농가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내 비닐 및 진흙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정완옥 지회장은 “피해농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해 현장을 찾았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