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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읍내동 연어로만 당진점
“연어의 모든 것, 연어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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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대표

연어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연어로만 당진점이 개업했다.

연어로만은 기독교 프랜차이즈인 거룩한153에서 운영하는 연어 요리 전문점이다. 주로 경기도권에 입점해 있으며 충청권에서는 당진점이 유일하다. 당진동일교회 교인인 김명현 대표는 우연히 거룩한153을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연어로만에서는 연어 요리만을 전문으로 하기에 재료 회전율이 빠르다.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재료가 신선하다고. 이곳에는 초밥부터 회, 샐러드와 파스타 등이 있다. 초밥으로는 생연어를 올린 초밥부터 생연어를 불로 익힌 후 데리야끼와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아부리 초밥, 매운 소스를 가미한 불로 초밥이 있다. 또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갈비뱃살 특초밥이 눈길을 끈다. 특초밥은 18cm 길이의 연어가 올라가 연어 뱃살의 고소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한편 초밥은 세트로도 준비돼 있다. 인기가 많은 두꺼어 세트(2인)는 생연어의 뱃살부위와 생연어 샐러드, 연어구이 크림 파스타, 생연어 특초밥, 탄산음료가 포함돼 있다. 또 다른 인기 세트 구성으로는 생연어초밥과 아부리초밥, 생연어회, 건강샐러드, 반우동, 요거트가 한 상에 차려진 생연어초밥 1인 정식이다.

파스타로는 구운 연어가 올라간 크림 파스타, 신선한 생새우와 생연어를 넣고 토마토 생크림소스가 기본 바탕인 로제파스타 등이 있다. 샐러드 역시 연어가 가득 들어간 생연어 샐러드, 연어 타다끼 샐러드, 생연어 리코타치즈샐러드가 준비돼 있다.

“음식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신념으로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히 찾아와 담소 나누며 식사를 즐기시길 바라요.”

▪ 메뉴 : 두꺼어 세트(2인) 4만9900원, 초밥세트(2인) 3만4900원, 초밥 10pcs 1만3900원, 아부리초밥 10pcs 1만4900원, 불로초밥 10pcs 1만5900원, 와규 1인 정식 1만4900원, 생연어초밥 1인정식 1만4900원, 언어구이 크림 파스타 1만2900원, 로제파스타 1만4900원, 생연어리코타치즈샐러드 9900원 등
▪ 위치 : 읍내동 시청 1로 77(당진문예의전당 인근 빽다방 옆)
▪ 문의 : 070-7774-4915(오전 10시~오후 10시,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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