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전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이 당진문예의전당 기획전시로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展 지 레플리카 체험전을 지난 8월 7일부터 지난 20일까지 개최했다.
전시에서는 클로드 모네와 인상주의 화가의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된 레플리카 작품 60여 점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8월 말경부터 잠정 휴관했다.
코로나19로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당진문화재단이 온라인 전시 감상 프로젝트 갤러리앳홈의 일환으로 온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유튜브 ‘당진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이동섭 작가의 강연프로그램 ‘현대인들은 왜 모네와 인상파 그림을 좋아할까?’와 앙상블 가일플레이어스의 공연 프로그램 ‘모네 아저씨, 인상파가 뭐에요?-클래식을 만난 인상주의’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씨씨오씨와 공동주관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