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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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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수 시의원 5분 발언

윤명수 당진시의원이 ‘당진시 자원순환교육 활성화’를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제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17년 환경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전체 폐기물의 재활용률은 약 86.4%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지만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재활용률이 약 40%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재활용 쓰레기를 매립하는 대신 순환해 사용하면 천연자원의 투입을 줄일 수 있고 쓰레기 소각량이 감소해 이산화탄소 발생도 줄게 된다”며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과 의식 전환을 위한 적극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윤 의원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할 것과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민과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원순환체험관을 당진시 재활용선별센터 인근에 건립할 것을 제시했다. 특히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체계적인 지도가 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포함한 각급 학교에 보급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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