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9월 22일자 제132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현장과 사안을 비판적인 시각과, 통찰력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
- 인물 인터뷰 기사가 없어 아쉬웠다. 기사가 균형있게 구성돼야 한다.
-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기사 기획이 필요하다.
- 전시회 기사에서는 작품과 작가가 모두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기획하길 바란다.
- 왜목마을 등 관광지 차박과 쓰레기 문제는 르포기사로 기획했으면 좋겠다.
- <걸어서 동네 한 바퀴 송악읍 중흥리> 기사에서는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좋았다.
- 케이블카 사업은 석문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당진시 전체의 문제로 사안을 접근해 공론화해야 한다.
- 정책, 현안, 의제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