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장희선 마음건강팀장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김영옥통합영상전시관에서 <꿈을 꾸는 당신에게 만다라 개인전>을 개최한다.
만다라는 원을 중심으로 패턴이 대칭돼 반복되며 색채와 기하도형이 조화롭게 이뤄진 그림이다. 예로부터 행운의 그림, 영혼의 그림으로 불리면서 현대사회에서 심리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만다라를 활용한 이번 전시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마그마숲 제7관 김영옥통합영상전시관에서 열린다.
한편 장 팀장은 당진시보건소에서 조현병·ADHD·우울증·자살 등 정신건강에 관련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만다라미술심리 연구원 회원, 마그마힐링 1급 지도자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