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달(초락초 4) 학생이 2020 제51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민족통일중앙협의회 주관으로 평화와 민족통일운동을 주제로 한 글짓기 대회다. 대회 결과, 당진지역에서는 청소년 4명과 성인 3명이 입상했다.
학생부 수상자로는 초락초 4학년 장규달 학생이 <그날이 오길>이라는 작품으로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일반부에서는 정기원 씨가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 민족통일 충남도대회가 열리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수상자 명단>
△학생부: 장규달(초락초4) 통일부장관상, 신지유(원당초6) 충남도의장상, 양수혁(당진정보고1) 민통충남회장상, 이성은(당진정보고2) 충남도교육감상 △일반부: 정기원 충남도지사상, 박종영 충남도의장상, 안의수 충남경찰청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