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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0.10.31 17:12
  • 호수 1329

달빛이 스며드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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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읍성 생생문화재사업

▲ 면천읍성 달빛 음악회가 지난달 25일 면천읍성 장청 일원에서 개최됐다.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하는 면천읍성 달빛 음악회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가 면천읍성 장청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25일 열린 이번 음악회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사업 ‘면천읍성 360도 투어’의 일환으로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신주하) 주최로 이뤄졌다. 공연은 50명 정원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과 함께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됐다.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앙상블 연주와 팝페라, 비보잉 공연이 이뤄졌다. 특히 충남도 기념물 제91호 면천읍성과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은행나무, 국가무형문화재 제86-2호 면천두견주 등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샌드공연이 진행됐다.

당진시 문화관광과 남광현 문화재팀장은 “이번 면천읍성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 음악회를 통해 면천읍성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볼거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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